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배우 나종찬이 오연서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나종찬은 31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오연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턱 밑에 손을 모아 꽃받침을 만든 채 화사한 눈웃음을 선보이며 커플 포스를 드러내고 있다. 나종찬은 극중 서늘한 카리스마를 벗고 오연서와 함께 깜찍함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서로가 어린 시절 잃어버린 오누이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반전을 더해 후반 전개에 새로운 물살을 더하고 있다. 극 중 나종찬이 오빠, 오연서가 동생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것과 반대로 실제로는 나종찬이 무려 7살 연하의 동생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는 후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