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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6-01 20:06 수정 2020-06-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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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 개척교회 28명 감염…목사만 16명

인천지역 교회에서 시작된 감염 사태로 지금까지 스물여덟 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목사만 열여섯 명입니다. 개척교회 목회자들 간의 '품앗이 소모임'이 감염을 키웠습니다. 대부분 마스크도 쓰지 않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2. 교회모임 확진자 1명 사망…1명 위중

종교 모임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서울 양천구 은혜감리교회 내 '원어 성경 연구회'에서 활동했던 70대 남성입니다. 같은 모임에 속해있는 80대 여성은 위중한 상태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3. 코로나 영웅? 현실선 '반토막 월급'

선별진료소를 설치한 중소 종합 병원이 경영 위기에 처하면서, 간호사들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영웅이란 호칭 뒤에 묻혀 있던 '코로나 간호사'의 어려운 현실을 집중 보도합니다.

4. 유혈시위 미 전역 확산…곳곳 방화·약탈

미국의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미 전역으로 번지면서 시위대와 경찰, 주방위군이 곳곳에서 충돌하고 있습니다. 최루탄 가스를 맞은 어린아이부터, 시위대를 향해 돌진하는 경찰차까지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들은 마치 전쟁터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5. '광대뼈 함몰' 서울역 폭행 피해자 연결

30대 여성이 서울역 역사 안에서 처음 본 남성에 폭행을 당해 얼굴을 크게 다쳤습니다. 철도경찰은 일주일째 가해자를 특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 피해자를 직접 연결합니다.

6. 8천만원짜리 GV80 '주행 중 떨림'

현대 제네시스 GV80을 운전할 때 차가 심하게 흔들린다고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고 위험을 느낄 정도로 떨림이 심하단 이야기도 있는데, 일부 모델의 엔진에 문제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7. 그 많던 전복은 어디로…제주의 '시름'

봄철 제주 서귀포 앞바다의 어민과 해녀들의 시름이 깊습니다. 해조류가 자라지 않아서 전복 채취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하는데요. 어민들은 불가사리 개체수가 급증한 것과 해양 오염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피해 상황을 밀착카메라에서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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