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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발제] 부총리 한 명 더 생긴다…어떤 역할할까?

입력 2014-05-27 16:54 수정 2014-05-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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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 40초 발제 들어봅시다.

[기자]

▶ 부총리 한 명 더 생긴다

첫 소식 '부총리 한명 더 생긴다' 입니다. 대통령이 교육·사회·문화 분야에도 컨트럴 타워가 필요하다며 부총리를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것도 세월호 참사의 여파라고 봐야겠네요.

▶ 대통령까지 나선 유병언 검거작전

둘째는 '대통령까지 나선 검거작전'입니다.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유병언이란 이름을 두 번이나 입에 올렸습니다. 허탕만 치는 검찰이 대통령도 답답했나봅니다.

▶ 대통령 얼굴이 불법광고?

마지막은 '대통령 얼굴이 불법광고물?' 이런 제목인데요.강릉에서 발견된 대통령 풍자 포스터 기억나시죠? 알고 보니 백설공주 포스터를 만들었던 작가 이하 씨 작품이라는데요, 경찰은 이 포스터를 길거리에 붙인 3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그런데 혐의가 옥외광고물 관리법 위반이랍니다.

+++

[박근혜 대통령 : 이번 참사의 근본적 원인인 유병언 일가가 국민 앞에 반성하고 진상을 밝혀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법을 우롱하면서 국민의 공분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사법당국에서 신속하게 검거해서 진상과 의혹을 밝히고 의법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Q. 박 대통령, '유병언 체포' 언급 배경은?

[박근혜 대통령 : 유병언 일가의 이런 행동은 우리 사회에 대한 도전이자 그 어떤 것으로도 비호받거나 보호받을 수 없는 범죄 행위입니다.]

Q. '참사 원인=유병언' 직접 지목 논란

Q. 유병언 직접 거론, 대통령의 책임 돌리기?

Q. 박 대통령이 직접 밝힌 해경 해체 이유는?

Q. 교육·사회·문화 부총리 신설…배경은?

Q. 교육사회문화 부총리, 권력 분산 계기될까?

Q. 전직 대통령도 유병언 비판…주인공은?

Q. 전두환 "유병언, 질 안좋은 모양" 과거 발언

[앵커]

오늘(27일) 청와대 기사 제목은 '교육사회문화 부총리 신설' 이 정도로 준비하도록 합시다.

주요뉴스 정리합시다. 먼저 여당 '난무하는 네거티브 선거', 다음 야당 '거세지는 안대희 전관예우 논란'을 뉴스9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겠습니다. 마지막 청와대 '교육사회문화 부총리 신설'도 한 꼭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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