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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악녀본색 통했다…'꽃들의 전쟁' 시청률 4% 복귀

입력 2013-07-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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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악녀본색 통했다…'꽃들의 전쟁' 시청률 4% 복귀


JTBC ‘꽃들의 전쟁’이 4%대 시청률에 복귀했다.

조선 인조 시대를 그린 JTBC 주말연속극 '꽃들의 전쟁'이 21일 4.03%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광고 제외)을 기록, 방송 시작 후 두번째로 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3월23일 방송을 시작한 '꽃들의 전쟁'은 10회째인 4월21일 4.07%를 기록한 이후 두번째로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귀인이 된 얌전이(김현주)가 인조(이덕화)를 자신의 처소에 데려다 놓고 미약으로 취하게 한 뒤 정권을 농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자로부터도 “정말 실감 넘치는 악역”이라며 사극 연기에 눈뜬 김현주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21일까지 총 36회가 방송된 '꽃들의 전쟁'은 14회를 남겨 놓고 인조를 손아귀에 넣은 얌전이와 세자빈 강씨(송선미)의 대결, 그리고 얌전이에게 버림받은 남혁(전태수)의 운명이 궁금증을 자아내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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