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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현직 민정수석→법무부 장관 코스 밟나…야당 반발

입력 2019-06-26 15:22 수정 2019-06-26 23:43

나경원 "윤석열 총대·조국 조종하는 '석국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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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윤석열 총대·조국 조종하는 '석국열차'"


[앵커]

정치권에서는 지금 하마평만으로도 일찌감치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여야에서 오늘(26일) 어떤 반응들이 나왔는지 듣고 오시지요. 

[박범계/더불어민주당 의원 (YTN 라디오 / 오늘) : (조국 수석의 입각 가능성, 어떻게 보시는지요?) 전혀 뜬금없는 그런 얘기는 아닌 것 같은데… 사법개혁을 일선에서 지휘를 하다시피 했던 분이고 의지가 강한 분이기 때문에 사법개혁의 적임자이기엔 틀림없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늘) : 만약 조국 법무부장관 입각마저 실제화된다면 이는 문재인 정권이 패스트 트랙 독재 열차를 더 이상 멈출 수 없다라는 일종의 선전포고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총대를 메고, 조국 법무부장관이 뒤에서 조종하고 야당 겁박에 경찰이 앞장서는 석국열차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Q. 기용된다면,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사법개혁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인사가 될 텐데요, 실제 임명 가능성, 어느 정도로 보시나?

· 나경원 "윤석열 총대·조국 조종하는 '석국열차'"
· 나경원 "조국, 경질됐어도 몇 번은 경질됐어야"
· 여권 관계자 "최근 청와대가 조국 인사검증 진행"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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