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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타, "日 욕 들어주는 아르바이트 있다"

입력 2015-11-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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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일본 대표 유타가 이색 알바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월) 방송되는 ‘비정상회담’ 73회에서는 ‘알바인생’을 주제로 게스트 이홍기와 다국적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토론을 나누던 중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는 “일본에서는 욕을 대신 들어주는 알바가 있다”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유타는 “요즘 일본에서는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풀어 줄 욕 들어 주는 아르바이트, 상담해주는 아르바이트가 인기다”라고 덧붙였다.

일본의 이색 아르바이트에 이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북극곰으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주는 아르바이트가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세계 아르바이트에 대한 토론을 펼친‘비정상회담’은 11월 23일(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팀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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