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안 잡나, 못 잡나?…끝나지 않는 유병언 도피 행각

입력 2014-07-09 18:3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안 잡는 거냐 못 잡는 거냐" 오늘(9일) 세월호 국조특위에서 황교안 법무부장관을 향해 의원들과 유가족들이 쏟아낸 말인데요. 도피 중인 유병언 회장에 대한 얘기죠. "검찰이 대통령 망신을 시키고 있다", "무능하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 강도 높은 추궁이 이어졌습니다.

잡고 있는 검찰도 지치고 지켜보는 국민들도 지쳐가고 있는 게 사실인데요. 왜 이렇게 잡히지 않는 건지, 과연 잡을 수는 있는 건지, 관련 내용 프로파일러 배상훈 서울디지털대 경찰학과 교수 그리고 백성문 변호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길어지는 도피 수사, 안 잡나 못 잡나?

Q. 도피 중 부동산 매매 가능성은?

Q. 도피용 현금다발, 얼마나 될까?

Q. 도피 자금 20억, 충분한 돈인가?

Q. 20억 가방 무게만 40kg, 누가 들고 다닐까?

Q. 도피에 쓰인 차명·대포폰, 차이점은?

Q. 영장 재청구 방침, 기소중지 안 하는 이유는?

Q. 밀항설, 아직도 유효할까?

Q. 밀항 조력자에 대한 형량은?

Q. "내가 유병언" 허위 신고도 있었는데?

Q. 수사·추적방법 바꿔야 하나?

관련기사

유병언 현금 20억 들고 도피생활…부인 권씨 심경변화 유병언 사칭해 자수 장난전화 40대 입건 세월호특위, 유병언 검거 지연·부실감사 '십자포화' 유병언 못 잡는 검찰…경찰, 자료 넘겨받아 분석 중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