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백악관, "로드먼의 북한 방문은 사적인 것"

입력 2014-01-08 09:0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백악관은 7일 전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의 북한 방문에 관해 개입할 수 있었다면 이를 승인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로드먼이 은퇴한 농구 스타들을 거느리고 북한을 간 것은 사적인 여행으로 간주되었기에 정부의 심사대상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로드먼은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생일 기념 경기를 위해 이 농구선수들을 데리고 북한에 갔다.

카니는 로드먼이 7일 CNN방송으로부터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의 문제를 제기했느냐는 질문에 반발한 데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뉴시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