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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지혜롭지 못했다" 검찰 출석…4억 공천 대가 쟁점

입력 2018-12-10 15:20 수정 2018-12-1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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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전 광주시장 : 지혜롭지 못한 판단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서 매우 송구합니다. 사실에 바탕을 해서 거짓 없이 조사에 임할 것이고,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에 있어서는 책임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처음부터 만약에 공천을 두고 그런 일들이 제안이 되고 이뤄졌다면 당연히 의심을 하고 그런 일들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고 직접 그 사람하고 선거 이야기를 한 것은 없었고요.]
 

[앵커]

자신을 권양숙 여사라고 사칭한 여성한테서 수억 원을 뜯긴 윤장현 전 광주시장, 어제(9일) 새벽에 귀국을 해서 오늘 검찰에 출석을 했습니다. 윤 전 시장은 피해자일 뿐만 아니라 지금 이제 피의자 신분으로도 입건이 된 상태인데요. 이번 사건의 좀 핵심을 짚어주시죠.

· 윤장현 오늘 검찰 출석, 4억 공천 대가 쟁점

· 윤장현, 사기범 자녀 채용 알선은 인정

· 윤장현 "책임져야 할 부분은 책임지겠다"

· 윤장현 "선거 관련 주고받은 이야기는 없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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