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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이 나타났다' 오늘 밤 첫 방송…관전 포인트 셋

입력 2017-02-03 14:54

-채정안 "추운 겨울, 고생한 만큼 놀라운 변화 보여드릴 것"
-양진석 "오직 내집이다'에서만 배울 수 있는 건축 꿀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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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추운 겨울, 고생한 만큼 놀라운 변화 보여드릴 것"
-양진석 "오직 내집이다'에서만 배울 수 있는 건축 꿀팁 공개"

'내집이 나타났다' 오늘 밤 첫 방송…관전 포인트 셋


'내집이 나타났다' 오늘 밤 첫 방송…관전 포인트 셋


'내집이 나타났다' 오늘 밤 첫 방송…관전 포인트 셋


- 2월 3일(금) 밤 9시 첫방송

채정안과 양진석, 그리고 제작진이 '내집이다'의 관전 포인트를 각각 하나씩 꼽았다.

오늘(3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내집이 나타났다' (이하 '내집이다')는 JTBC가 신년을 맞아 다양한 사연을 가진 가족들에게 맞춤형 집을 지어주는 초대형 신축 프로젝트다. 집방의 대가 MC 이경규와 감성 MC 채정안, 전문가 양진석이 뭉친다. 장혁, 권상우, 한지민 등 초특급 게스트 라인업도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역대급 게스트들의 초특급 활약

먼저 제작진은 스타 게스트들의 초특급 활약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오늘(3일) 밤 1회 방송 게스트로 출연할 게스트 권상우를 비롯해 장혁, 한지민, 김종국, 이정진, 주상욱이 '내집이다'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제작진은 "매 회마다 게스트들이 사연자를 위해 공간을 직접 설계, 디자인하거나 소품을 제작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며, "또한 각 가정의 삶의 이야기를 함께 듣고 공감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고 MC들과 합세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기도 한다. 스타 게스트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 '집'의 가치에 대한 재조명

'내집이다'에서 사연 가족을 따뜻하게 보듬는 감성 MC로 활약할 채정안은 "내집이다'를 통해 집뿐만 아니라 사연자 가족도 굉장히 많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또한 "집이 지어지며 사연 가족들의 삶의 태도 또한 긍정적으로 바뀌어간다. 이 과정을 통해 시청자분들도 위로를 받고 희망을 꿈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휴식, 잘 사는 것 등 웰빙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 시대에 '집'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것에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며, "촬영 기간이 길어지면서 추운 겨울에 스태프들이 공사현장에서 고생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모두가 노력한 만큼 합심해서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오직 '내집이다'에서만 배울 수 있는 '집짓기 꿀팁'

'내 집'을 만들어주는 1등 공신인 건축가 양진석은 "나만의 주택을 짓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지만 그만큼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다"며, "내집이다'에서는 그동안 '집방'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집짓기 상식과 노하우가 공개될 것이다.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실속 있는 주택을 짓는 방법부터, 건축가가 어떤 과정을 거쳐 집을 설계하고 완성하는지 전 과정을 감상하는 것이 큰 재미가 될 것"이라고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드디어 베일을 벗게 될 JTBC 초대형 신축 프로젝트 '내집이 나타났다'는 오늘(3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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