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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까지 뺐다…" 스타들의 성형실태 폭로 '충격'

입력 2013-05-04 12:56 수정 2013-11-1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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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까지 뺐다…" 스타들의 성형실태 폭로 '충격'


3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는 세 명의 연예전문기자들이 출연, 연예계의 성형수술 실태에 대한 방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스타들은 착한 인상을 주기 위해 행하는 '강아지눈' 수술은 물론 눈밑 애교살을 위한 수술 등 다양한 성형 수술을 받고 있고, 특히 코 수술 후 입을 움직일 때 불편함을 느껴 코와 입이 연결된 힘줄을 끊는 기상천외한 수술까지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뼈를 깎는 고통'을 능가한 '뼈를 빼는 고통' 이야기도 전해졌다. 한 걸그룹의 경우 '복부가 어떻게 저렇게 예쁠까'해서 물어봤더니 '갈비뼈를 뺐다'는 답이 돌아왔다는 것.

한 성형외과 원장은 이날 방송에서 "관상 때문에 얼굴을 고치는 스타는 물론, 점쟁이가 성형수술 일시까지 정해줘 수술을 행한 일도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싸이 뮤직비디오 속 명소와, 걸그룹의 퍼포먼스 속 19금 코드 등 다양한 연예 소식을 전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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