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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최덕례 할머니 별세…생존자 28명으로

입력 2018-04-2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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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덕례 할머니가 23일, 향년 9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921년 태어난 최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 동원돼, 고초를 겪은 뒤, 서울에 거주해왔습니다.

유족의 결정에 따라서 최 할머니의 생전 이력과 장례 절차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올들어 세상을 떠난 위안부 피해 할머니는 4명으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8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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