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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 독일은 사과·반성…일본은 '길치'

입력 2015-01-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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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선정한 오늘의 만평, 주소를 잘못 찾은 일본 아베 총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앞서 보도로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가서 머리를 숙인 독일 메르켈 총리의 모습 보셨는데요, 우리로서는 어김없이 아베총리가 떠오릅니다.

공교롭게도 최근에 이곳을 찾았죠.

자신들의 과거사에 대해 반성은 커녕, 인정도 하지 않으면서 거기가서 머리는 왜 숙인 건가요?

오는 8월 담화에서 과거사 반성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겠다는 참으로 일관된 행동을 하고 있는 아베 총리.

메르켈 총리를 일단 따라해보기는 했는데 과거를 잊지 않겠다며 무릎을 꿇은 그 진심어린 마음은 보이지 않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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