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히든싱어' 평균 시청률 6%… 윤종신·김태우·이승환 막강 라인업

입력 2014-10-14 09:39 수정 2014-10-14 10:3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히든싱어' 평균 시청률 6%… 윤종신·김태우·이승환 막강 라인업


JTBC '히든싱어3' 평균 시청률 6% 돌파! 윤종신, 김태우, 이승환 막강 라인업 이어진다.

'히든싱어3'가 평균 시청률 6%를 돌파하며 시즌 1, 2에 이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월 16일 첫방송된 JTBC '히든싱어3'는 가요계의 여제 이선희를 시작으로 이재훈(쿨), 박현빈, 환희, 태연, 태진아, 이적, 인순이 등 세대를 초월한 국민 가수들의 출연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시청률면에서도 '히든싱어3'는 최고의 시즌임을 입증했다. ‘히든싱어3’는 현재까지 9회가 방송되었지만 평균 시청률에서도 6.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 '히든싱어 시즌1' 3%와 '히든싱어 시즌2' 5.9%를 넘어서며 동시간대 방송되고 있는 지상파 프로그램을 압도하고 있다.

또한 방송 직후에는 '국민 가수와 명곡의 재발견'으로 어김없이 출연가수가 부른 곡들이 화제가 되며 '히든싱어'의 힘을 입증하고 있다. 각종 포털 사이트와 음원 사이트에서는 매회 '히든싱어'가 끝나면 출연 가수의 곡이 역주행하는 '히든효과'가 톡톡히 나타났다.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한 '히든싱어3' 제작진의 과감한 시도도 눈에 띈다. '히든싱어3' 첫 번째 원조가수 이선희 편에서는 후배 가수들과의 토크 콘서트 형식의 스페셜 방송을 준비해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히든싱어3'에서는 최초로 솔로 가수가 아닌 남성 듀오 플라투더스카이의 환희, 걸그룹 소녀시대의 보컬 태연을 원조 가수로 초대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히든싱어3' 제작진은 "매회 특집이라 생각하고 최고의 무대를 만들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윤종신, 김태우, 이승환 등 최고의 가수에 걸맞은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히든싱어3' 인순이편 분당 최고 시청률 8.3%…어땠길래… 조PD, '히든싱어' 인순이편 깜짝 등장…'의리 지켰다' '히든싱어3' 인순이, 데뷔 36년 만에 밝힌 '아버지' 사연 '히든싱어3' 김태우, 인순이와 인연 공개…축가 불러준 절친
광고

관련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