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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점 차량 화재…광주선 차량 폭발로 1명 숨져

입력 2016-11-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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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3일) 새벽 2시쯤 금천구 가산동 길가에서 타코야끼를 팔던 차량에서 불이나 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광주 광산구의 길가에 주차된 차량이 폭발해서 1명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사건사고 김필준 기자입니다.

[기자]

길가에 주차된 소형 봉고 차량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소방관들이 불길을 잡아봅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금천구 가산동 길가에서 다코야끼를 팔던 소형 봉고 차량에서 불이났습니다.

소방서 측은 차량 내부에서 다코야끼 불판을 가열하던 중 식용유가 가스버너에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내부가 타 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코란도 차량 뒷부분이 일그러져 있습니다.

어제 밤 10시 2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로에서 코란도 승용차가 폭발했습니다.

사고가 나자 근처 차량 운전자가 119구조대에 신고했고, 119구조대는 폭발한 차량에서 44살 윤모씨가 숨져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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