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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눈물 "나 이제 뜨겁지가 않아"

입력 2015-03-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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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눈물 "나 이제 뜨겁지가 않아"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소원해진 부부관계에 눈물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 10회에서 최연희(유호정 분)와 한정호(유준상 분)는 별장으로 여행을 떠났다.

오랜만의 여행이었지만 끝은 좋지 않았다. 두 사람은 부부 싸움을 한 후 금새 집으로 돌아왔다.

한정호는 비서에게 "아무래도 갱년기 증상 같다"며 집에 빨리 돌아온 이유에 대해 말했고, 최연희 역시 "나 이제 늙었나봐. 뜨겁지가 않아"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비서를 보내고 홀로 남은 최연희는 남몰래 눈물을 닦았다.

두 사람 사이는 냉랭했지만 손자가 돌아오자 180도 달라졌다. 이들은 손자가 100일을 맞아 아들 내외를 처가에 보냈지만 급히 불러들였다.

한인상(이준 분)을 제외하고 서봄(고아성 분)과 손자가 돌아왔고, 최연희-한정호 부부는 손자를 보며 천진난만한 웃음꽃을 피웠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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