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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1-17 20:07 수정 2018-01-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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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명박 "노무현 죽음에 대한 보복"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본인을 향한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번 수사가 보수 궤멸을 겨냥한 정치 공작이자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 보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 의혹 해명 없이 입장문만 발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오늘(17일) 이른 아침부터 자택에서 참모들과 대책을 논의한 끝에 입장문 발표를 결정했습니다. 당초 질의 응답을 하겠다고 밝혔지만 발표 전 갑자기 입장을 바꿔 국정원 특활비 수수 의혹이나, 다스 실소유주 논란 등의 의혹에 대해 아무런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3. 문무일 "법대로"…수사 계속 의지

문무일 검찰총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법적인 절차대로 하겠다면서 수사를 계속하겠단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이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린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민정비서관이 모두 구속되며 그 윗선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 할 전망입니다.

4. MB 최측근들 제주에 '수상한 땅'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다스 비자금 조성에도 관여했던 김성우 전 사장과 권모 전 전무가 제주도에 수백억원의 부동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BK 설립 직후 집중적으로 매입된 제주도 부동산들은 공동명의에, 교차 담보설정 등 차명 재산이란 의혹이 곳곳에서 제기됩니다.

5. MB 재임 중 개발사업… 땅값 폭등

다스 핵심 임원 두 사람이 제주도에 사들인 땅은 매입 당시와 비교하면 적게는 다섯배, 많게는 수십배로 가격이 뛰었습니다. 특히 이명박 정권 당시 본격적으로 추진했던 개발 사업들을 거치며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6. 미세먼지 '차량 2부제' 도입 검토

올들어 두 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환경부는 차량 2부제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민간 부분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7. 혼돈의 가상통화…내일 긴급 토론

가상통화 값이 급락을 거듭하며 20-30대가 주축인 투자자들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JTBC는 내일밤 유시민 작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등이 참석한 긴급 토론을 엽니다.

8. 전통시장서 짐 싸는 청년 상인들

청년들이 정부 지원을 받아 전통시장에 문을 연 점포들이 1년도 안 돼 줄줄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오늘 밀착카메라는 청년 창업 지원 사업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9. 데뷔 10년 아이유의 삶과 음악

가수 아이유씨가 2부에 출연해서 데뷔 10년, 가수로서의 삶과 음악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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