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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가자지구서 '신발 투척' 당해

입력 2012-02-03 11:34 수정 2012-04-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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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을 방문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가자지구에서 신발 투척을 당했다고 AP등 주요 통신사들이 전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일 낮,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경계를 지나는 반 총장의 차량에 팔레스타인 재소자의 친척 40여 명이 슬리퍼를 던졌습니다.

중동지역에서 신발을 던지는 것은 엄청난 모욕으로 해석돼 앞서 지난 2008년 이라크를 침공한 부시 전 미국 대통령도 신발 투척을 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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