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미, 대량살상무기·미사일 '동결' 첫 언급…회담 전망은?

입력 2019-02-22 08:42 수정 2019-02-22 09: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베트남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이 비핵화에 대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미국이 압박할 것이라는 내용을 미 정부 고위 당국자가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대북 제재 완화 가능성과 함께 북한의 전향적인 비핵화 조치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그리고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 대표와 김혁철 북한 대미 특별대표는 어제(21일) 하노이에서 다시 만나 실무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의 밑그림이 어떻게 완성될지 주목됩니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과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 미 당국자 "북 비핵화 가능토록 인센티브 제공"


  • 미국, 대량살상무기·미사일 '동결' 첫 언급


  • 미 당국자 "주한미군 철수 논의 안 해"


  • 폼페이오 "목표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 비건·김혁철, 하노이에서 실무협상 재개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실무협상 직전 '제재 해제' 거론…북·미 '+ α' 탐색전 "김혁철-비건, 17시간 평양 담판 때 최종목표 서로 교환" "볼턴, 이번 주말 방한"…사전 논의 마친 뒤 하노이행? 트럼프 "제재 풀려면 북 뭔가 해야"…추가 회담도 시사 미 전문가 "비핵화 협정 대신 북 핵보유국 합법화 초래 우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