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으로 데뷔하는 배우 조재현이 영화 '나홀로 휴가' 개봉을 앞두고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수현재씨어터에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나 홀로 휴가'는 10년을 하루처럼 옛사랑을 맴돈 한 남자의 사랑과 집착에 관한 멜로드라마로 영화와 드라마, 연극을 오가며 30여 년의 연기 내공을 가진 배우 조재현이 직접 각본을 쓰고 감독했다. 박혁권 윤주 이준혁 김수진이 출연했다. 22일 개봉.
정시종기자 jung.sichong@joins.com / 2016.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