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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셀럽 기상캐스터 역할 '200% 수행'

입력 2014-07-21 10:14 수정 2014-07-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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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셀럽 기상캐스터 역할 '200% 수행'


카라 박규리가 기상캐스터 노릇을 톡톡히했다.

박규리는 21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웨더쇼'에 초대 기상캐스터로 출연해 날씨 소식과 함께 팁까지 전달하며 진행 솜씨를 뽐냈다.

여느 기상캐스터 못지 않게 정확한 발음과 안정감 넘치는 진행, 여기에 "더운 날엔 둥글레차를 자주 마시는 게 좋다. 수분 보충이 돼 피부에 좋다더라"는 팁까지 전달했다. 이어 장마가 온다는 소식을 전하며 특급 처방전으로 '힐링캠프' '괜찮아 사랑이야' '정글의법칙' 등을 보며 피로를 회복하라고 깨알같이 조언했다.

박규리는 소식을 전한 후 아나운서들과 함께 얘기를 나눴다. 그는 "장마기간을 위해 우산보다는 우비를 챙겨 색다른 비를 즐겨라"며 "걸그룹으로서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와 수분보충을 특별히 신경쓴다. 기본을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여름엔 목관리를 더 신경쓰게 된다. 에어컨을 쐬면 목이 건조해져서 물을 많이 마신다. 텀블러를 챙겨서 들고 다니시면 좋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웨더쇼'에서는 매주 월요일 셀러브리티를 기상캐스터로 초대해 특별한 날씨예보를 전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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