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염정아·최지우·전지현! 연기 좀 하는 언니들의 귀환!

입력 2013-09-18 10:1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염정아·최지우·전지현! 연기 좀 하는 언니들의 귀환!


최근 브라운관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방영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여배우들이 있다.

'네 이웃의 아내'의 염정아와 '수상한 가정부'의 최지우 그리고 '별에서 온 남자'의 전지현이 그 주인공.

이들은 탄탄한 연기력과 미모를 겸비한 것은 물론, 그 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십분 발휘하며 작품에 완벽하게 융합되어 갻살아있는갽 캐릭터를 선보 그 이름만으로도 작품에 대한 완성도를 판가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배우들이다.

먼저, '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는 광고회사의 팀장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워킹맘 갻채송하갽 역을 맡아 도도하고 지성미 넘치는 커리어 우먼으로서의 모습과 함께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와 100% 완벽한 싱크로율로 코믹연기부터 섬세한 감성연기까지 그야말로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염정아는 이번 작품 '네 이웃의 아내'를 통해 주부층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는 것은 물론 10대부터 20대 그리고 중 장년층의 시청자 지 사로잡으며 브라운관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상한 가정부'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최지우는 베일에 사인 미스터리 가정부 박복녀 역을 맡았다.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고 웃음도 표정도 없이 좀처럼 말도 하지 않는 가정부 박복녀 역을 통해 차갑고 무표정한 연기를 선보일 최지우의 새로운 연기변신은 첫 번째 시청 포인트.

마지막으로 '별에서 온 남자'로 1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에서 찰떡 호흡을 맞췄던 김수현과 함께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연기와 미모가 모두 받쳐주는 여배우들의 잇따 드라마 출연 소식에 시청자들의 응원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말 그대로 '미친 존재감과 미친 연기력'을 폭발 시키며 제대로 이름값 할 예정인 염정아, 최지우, 전지현의 드라마에 시청자들은 울고 웃으며 한동안 안방 극장의 사랑을 독차지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는 오는 10월 1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 제공: DRM 미디어 / 드라마 하우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