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작사가 김이나, 빅스 신곡 '대.다.나.다.너' 때문에 좌절?

입력 2013-07-22 09:5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작사가 김이나, 빅스 신곡 '대.다.나.다.너' 때문에 좌절?


'김이나, 빅스 신곡 대.다.나.다.너'

작사가 김이나가 자신의 의도와 달리 신곡 제목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작곡가 이민수는 자신의 트위터(@gongildang)에 "브아걸 응원차 현장에 왔는데 김이나 작사가가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지어진 곡 제목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네요. 브아걸 곡은 아니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이나는 책상에 머리를 파묻은 채 좌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어 트위터를 통해 이민수에게 "젤리피쉬를 믿을 뿐입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김이나가 좌절한 노래로 추측되는 곡은 아이돌그룹 '빅스'의 신곡 '대.다.나.다.너'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눈에 들어오는 제목이긴 하지만 자신이 의도한 바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젤리피쉬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빅스의 미니앨범 1집 신곡 '대.다.나.다.너'의 사운드 티저 공개를 에꼬한 바 있다.

한편, 빅스 '대.다.나.다.너' 제목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다.나.다.너' 제목이 좀 너무한데", "'대.다.나.다.너' 김이나가 멘붕 올 만 하네", "'대.다.나.다.너' 제목으로 눈길 끄는 건 성공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이민수 트위터

관련기사

온주완 부상자 구조, "의협심 강한 멋진 배우네" 김나영, 파격 '시스루 스커트' 공항패션 '시크해!' 샘 해밍턴, 고혈압 증세 호소 '위험천만' 훈련 중단 유재석 수지 미모 극찬 "장난 아니게 예뻐"…'유느님 넋놨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