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도시] 정경호-남규리 격정 베드신 "상처가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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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정경호-남규리 격정 베드신 "상처가 많네"

입력 2013-06-25 23:02 수정 2013-06-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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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와 남규리의 격정 베드신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정시현(정경호 분)과 윤수민(남규리 분)은 키스에 이어 침대 위에서 애정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민의 관심이 싫지 않은 듯 전화통화로 만남을 약속한 정시현은 약속 장소에서 윤수민과 마주했다.

윤수민은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정시현에게 계속 장난을 걸었고, "모르는 사람과 술 마시지 않는다"며 거리를 두던 정시현은 계속되는 윤수민의 관심에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정시현은 윤수민에게 기습 키스를 했고, 이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됐다.

윤수민은 그러나 다음날 아침, 정시현이 테이블 위에 놓고 간 돈을 보고 분노했지만, 다시금 지난 밤을 애틋하게 떠올렸다. 윤수민은 정시현 몸의 상처를 보며 "상처가 많네"라며 안타까운듯한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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