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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7-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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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소득 334만 가구에 장려금 3조8천억

소득 양극화를 완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영세 자영업자와 저소득 노동자 등 334만 가구에 3조 8000억 원의 '근로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올해보다 지급 대상은 2배로, 지급액은 3배로 늘어났습니다. 오늘(18일) 뉴스룸에는 청와대 윤종원 경제수석이 출연합니다.

2. 마린온 헬기 추락 사고…CCTV 그 순간

장병 5명이 숨진 해병대 헬기 마린온 사고 당시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륙하던 헬기의 회전 날개가 갑자기 떨어져나간 것이 추락의 원인으로 보입니다.

3. 차 안 '7시간 방치'…어린이집 뭘 했나

경기도 동두천에서 4살 아이가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방치됐다 7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되면서 운전기사와 교사 등 어른들은 뭘 했냐는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차량 뒷좌석에 남은 탑승자가 없도록 경보를 울리는 장치를 의무화 한 개정 법안 등은 국회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4. 김병준 "접대로 볼 수 없다"…추가 의혹도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대위원장이 함승희 전 강원랜드 대표이사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 각계각층이 초대받는 프로암 대회여서 접대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 위원장이 지난해 두 차례 더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김병준 위원장은 내일 뉴스룸에 나옵니다.

5. 문희상 국회의장 "특활비 획기적 개선"

문희상 국회의장이 특수활동비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JTBC 취재결과 국회의장 측은 행정부와 사법부 등 특활비를 사용하는 모든 국가기관과 협의해서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추진 중입니다.

6. 익산 '쌍릉' 유골…백제 무왕 가능성

백제 무왕과 선화공주의 무덤으로 알려진 전북 익산의 '쌍릉'에서 나온 유골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620년에서 659년 사이에 숨진 60대 전후 남성의 것으로 밝혀져 '서동요'의 주인공, '무왕'의 것일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7. 산더미 '라돈 매트리스'…산 넘어 산

충남 당진 야적장에 한 달 넘게 쌓여있던 라돈 매트리스입니다.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 빠르면 내일부터 해체작업은 시작되지만, 아직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제대로 된 조율없이 혼란만 커진 현장을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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