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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만든 옥탑방" 장윤주, 생일 자축 기념샷

입력 2016-11-07 10:47 수정 2016-11-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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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가 소중한 공간을 소개했다.

장윤주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사라진. 옥탑방을 부수기 전 마지막 사진. 결혼 전 나의 20대를 보낸 좁고 낮은 그 공간. 옥탑방을 남편에게 보여 줄 수 있어서 감사했다. 내 본래의 정체성이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곳이기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또 장윤주는 "오늘 아침. 생일을 맞아. 창조된 원래의 내 모습을 생각해 본다. #내 모습 이대로 #해피 벌스 데이 투 미"라며 생일을 자축했다.

사진 속에서 장윤주는 수수한 차림에 화장기 없는 얼굴이다. 편안한 모습으로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해 5월 4세 연하의 산업디자이너와 결혼했고, 내년 초 첫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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