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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오프닝] 1월 9일

입력 2015-01-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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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국회에선 청와대 비서실의 민낯이 공개됐습니다.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 때문이었는데요, 여야가 합의하고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나오라는 지시까지 했는데도, 김 수석은 사의를 표명하고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여간해선 표정 변화가 없는 김기춘 비서실장도 당황스러운 기색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 있는 일이라서 보도하는 입장에서도 좀 당혹스러운데요. 일단 꼽히는 이유 중에는 저희 JTBC가 단독으로 보도해드린 내용이 관련돼 있는 것도 있습니다. 즉, 정윤회 문건 유출 혐의를 받고 있는 한모 경위에 대한 청와대의 회유 의혹 사건인데요. 의혹 당사자로서 국회 출석이 부담스러웠다는 것입니다. 국회와 청와대 양쪽의 취재기자를 한꺼번에 연결해서 오늘 돌아간 상황을 종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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