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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골키퍼' 체흐, 공식 은퇴 선언 "지금이 적기'

입력 2019-01-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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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골키퍼, 아스널의 페트르 체흐가 공식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체흐는 현지시간 15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모든 것을 이뤘다고 생각한다"며 "내 은퇴를 발표하기에 적절한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1998년 빅토리아 플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체흐는 첼시와 아스널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200 경기 무실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기록한 1005회 선방 기록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화면출처 : 페트르 체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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