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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아이유 옆에 선 전현무, 추억의 '7단 고음' 재연

입력 2013-11-24 00:56 수정 2013-11-2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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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히트곡 '좋은 날'에서 선보인 3단 고음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서는 아이유가 출연,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좋은날'의 3단 고음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좋은날' 3단 고음은 작곡가와 연습 중에 장난스럽게 지르다가 녹음까지 하게 된 부분"이라며, "라이브를 생각하지 않고 고음을 시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이어 "결국 3단 고음을 녹음하게 됐고, 라이브 때문에 연습을 반복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아이유의 3단 고음 탄생 비화와 함께 전현무는 자신의 전매특허 '7단 고음'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프리선언을 가능케 했던 게 바로 7단 고음이었다"면서 오랜만에 익살스러운 '7단 고음'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아이유는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역대 원조가수 중 최다 득표인 88표를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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