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3월 22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03-22 23:11 수정 2020-09-29 11:1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다스의 실소유주는 누구인가… 오늘(22일)은 마침내 법원이 이에 대한 일차적인 대답을 내놓을 차례입니다. 검찰의 구속영장에 적시된 이 전 대통령의 주요 혐의는 다스 자금 350억 원 횡령과 110억 원대의 뇌물 수수입니다. 모두 다스에서 파생된 혐의들이죠. 법원이 다스를 이 전 대통령의 것으로 인정하면 다른 혐의들도 인정이 되고 결국 영장이 발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피의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 검찰과 변호인단이 낸 자료를 검토 하고 있습니다. 이제 몇 시간 후에는 또 한 명의 전직 대통령이 수인 번호를 단 수감자가 될 지 여부가 결정됩니다. 먼저 법원 취재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다스 주인' 법원은 누구로 볼까…MB, 오늘 밤 구속 갈림길 영장 발부 땐 부장검사가 자택 방문…호송차 타고 구치소로 구속 결정 시 동부구치소 수감 유력…3평짜리 독방 수용 변호인단이 부른 '혼선' 정리…법원, '서류'로만 심사 논현동 자택서 법원 판단 기다리는 MB…참모진 속속 집결 '청렴' 강조했지만…영장 청구서 속 MB '언행 불일치' 끝나지 않은 MB 수사…'노무현 사찰'도 보고받은 정황 개헌안 핵심 '대통령 4년 연임제'…선거연령은 18세로 정부형태부터 경제까지…'대통령 개헌안' 숨은 코드는 "시장경제 포기" vs "정상화"…'토지공개념' 정치권 공방 대기업 공시지가는 '시세 절반'…기반부터 왜곡된 부동산 세금 '로또 아파트'에 33조 몰린 이유…유명무실 '종부세' 강화되나 문 대통령, 베트남 국빈방문 시작…박항서 축구감독 만나 변호인단 "이윤택, 피해자에 고소 취하 종용" 구속 촉구 내일까지 2018분…시민들, 청계광장서 '미투' 릴레이 [인터뷰] "헬싱키 대화, 정상회담 성공적 개최 필요성에 모두 동의" 교도통신 "일본 정부, 북에 정상회담 희망 의사 전달"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 이사진 재선임…힘 못 쓴 국민연금 고객과 다툼에 엇나간 '화풀이'…정보 유출한 항공사 직원 '셀프 민원' 처음 들었다더니…민주당, '위증죄' 고발 검토 저커버그, '정보 유출' 직접 사과했지만…'책임 전가' 논란 3월 하순에 한파·폭설…유럽·미국 덮친 '동쪽서 온 야수' 술 마실 때마다 얼굴 빨개진다면…심장건강에 '적신호' [뉴스브리핑] '아파트 민원' 입주민, 여성 관리소장 폭행 [밀착카메라] 'MB 고향' 덕실마을에 가보니…착찹한 주민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