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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친구들' 유준상, 세상 로맨틱한 '훈중년'으로 매력 발산

입력 2020-06-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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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친구들' 유준상, 세상 로맨틱한 '훈중년'으로 매력 발산

'우아한 친구들' 유준상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만능캐'의 존재감을 발산한다.

오는 7월 10일(금)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연출 송현욱·박소연, 극본 박효연·김경선, 제작 스튜디오앤뉴·제이씨앤) 측은 22일, 인생 후반전에 접어든 열혈 중년 '안궁철'로 분한 유준상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잔잔했던 인생에 거센 폭풍우를 맞은 이들의 변화가 유쾌한 공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짜릿한 서스펜스를 자극한다.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을 통해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은 송현욱 감독과 유준상, 송윤아, 배수빈, 한다감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함께 빚어낼 새로운 차원의 미스터리 드라마를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장르와 역할을 불문하고 '올라운더'로 활약해온 유준상의 연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유준상은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의 본부장이자 남정해(송윤아 분)의 남편 '안궁철' 역을 맡았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의리파 '인싸(인사이더)' 멤버, 아내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로맨티스트 남편이자 아들에게는 친구 같은 아빠다. 하지만 안궁철의 완벽한 행복을 뒤흔드는 예기치 못한 균열이 발생하며 그의 삶은 커다란 변화를 맞는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 담긴 안궁철(유준상 분)의 두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 식구의 단란한 아침 풍경 속 앞치마를 두른 그의 모습은 자상하고 가정적이다. 특유의 환한 미소에서는 가족들을 향한 사랑이 물씬 느껴진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 속 달라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웃음기를 거둔 표정과 불안하게 떨리는 눈빛은 안궁철의 인생 후반전에 휘몰아칠 소용돌이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유준상은 '우아한 친구들'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이야기와 짜임새가 재미있고도 무겁게 다가왔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안궁철은 자신의 마음에 담긴 아픔을 어떻게든 해결하고 이겨내려는 인물이다. 이러한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매력적이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애정을 동시에 드러냈다.

송현욱 감독도 유준상에 대한 깊은 신뢰를 내비쳤다. 그는 "유준상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웃음을 표현하는 데에 최적화된 배우"라며 "일상성과 긍정성, 성실한 남편이면서도 친구와의 우정을 저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안궁철'의 면모를 제대로 살려냈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우아한 친구들'은 오는 7월 10일(금) 밤 10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앤뉴·제이씨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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