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는 시간, < 시사토크 세대공감 > 입니다. 먼저 오늘(22일) 공감할 뉴스부터 짚어봅니다.
1. 한빛원전 1호기 아찔했던 과열 가동 전남 영광의 한빛 1호기에서 원자로 출력이 제한치의 4배 가까이 올랐는데도, 12시간 동안 안전 조치 없이 계속 가동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측은 출력이 일정 수치를 넘어서면 자동 정지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2. 노무현의 꿈 '지역주의 극복'…현실은?내일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입니다. 지역주의 극복이라는 노 전 대통령의 꿈, 10년이 지난 지금 얼마나 현실로 이뤄졌을까요. 함께 얘기 나눠봅니다.
3. 오산시 '정신과 병상 병원' 반발 논란 경기 오산시에 정신과 병상이 포함된 병원급 의료시설이 들어오는 데 대해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관련법 규정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제동을 걸자, 지자체는 허가 취소절차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