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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인사 논란' 이인호·김성주, 국감서도 시끌시끌

입력 2014-10-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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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정감사에서 화제를 모은 또 다른 인물들, 누군지 보실까요? 어제 이어 오늘(23일)도 국감에는 야당 의원들과 신경전을 벌인 인물들이 있습니다. 김성주 대한적십자 총재와 이인호 한국방송공사(KBS) 이사장입니다. 야당은 오늘 김성주 총재가 국감에 불출석하고 중국으로 출장 간 것에 대해 강도 높은 비난을 이어갔는데요. 동명이인입니다. 김성주 의원의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김성주 의원/새정치연합(오늘 SBS라디오) : 수험생이 시험 보는 날짜를 자기가 정하나요? 원래 국회가 의결한 날짜에 국감을 거부하고 불출석한 상태에서 "이제 일 다 마쳤으니 국감 받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국회를 두 번 우롱하는 일입니다.]

적십자 측은 어떻게 반응했는지, 저희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적십자사 관계자 : 국회의 의견을 무시한 건 아니고요. 사전에 충분히 양해를 구했었고, 이번에 참석하지 못하면 41개국 적십자사 리더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거든요.]

+++

[앵커]

이인호 한국방송공사(KBS) 이사장은 야당 의원들과 "역사관" 논쟁을 벌였습니다.

Q. 이인호 이사장 역사관 논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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