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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골라인 분명 지나친 것 같았는데…0.8%의 기적

입력 2019-12-10 18:49 수정 2019-12-1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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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인 분명 지나친 것 같았는데…
0.8%의 기적, 손끝으로 막아낸 골

< 묀헨글라트바흐 2:1 바이에른 뮌헨|독일 분데스리가(12월 9일) >

전반 27분… 바이에른 뮌헨의 첫 골이 터진 줄 알았습니다.

키미히의 슛은 골라인을 통과한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 결과 골은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세밀히 들여다봤더니, 공의 99.2%가 라인을 넘어갔고 0.8%가 라인에 걸쳐 있었습니다.

축구 규칙상 공은 골라인을 완전히 넘어가야 골로 인정됩니다.

골엔 0.8%가 모자랐습니다.

묀헨글라트바흐의 골키퍼 얀 좀머는 183cm로 분데스리가 골키퍼 중 가장 작습니다.

끝까지 몸을 던진 덕분에 골을 막아냈습니다.

그 덕분에…
팀의 2 대 1 승리도 가능했습니다.

(JTBC 스포츠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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