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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난임 환자 2년 새 15%↑…미숙아 진료도 증가

입력 2015-04-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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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면서 40대 난임 환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은 난임으로 병원을 찾은 40대가 2011년 만 7천여 명에서 2013년 2만 6백여 명으로 2년 만에 15%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임신 기간 37주 미만에 태어나는 미숙아 진료 환자도 같은 기간 8천 백여 명에서 만 5천여 명으로 약 7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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