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유자식 상팔자' 홍서범 큰딸 "난 얼굴이 무기" 자폭 발언

입력 2015-01-13 11:1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유자식 상팔자' 홍서범 큰딸 "난 얼굴이 무기" 자폭 발언


홍서범의 딸 홍석희(19) 양이 "난 얼굴이 무기"라고 자폭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84회 녹화에서 이경실의 딸 손수아(22) 양이 "지나치게 간섭하고, 집착하는 동생을 고발하러 출연했다"라며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 된 영상에서는 호신용품을 선물하며 귀가 시간까지 체크하는 등 친누나를 과잉보호 하며 일거수일투족을 간섭하는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 군의 일상 모습이 그대로 담겨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현장에서 영상을 접한 홍서범의 딸 홍석희(19) 양은 "아무도 내가 겁이 많다는 걸 안 믿을 것 같은데, 나는 진짜 겁이 많다. 얼마 전에 친구들이 '밤에 위험하니까 조심히 다녀'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애들이 새삼스럽게 내 걱정을 해주네’라며 고맙게 생각했는데, 친구들이 '너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해서 충격을 받았다"고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홍석희 양은 "심지어 아빠도 내가 독서실 갔다가 늦은 밤에 오는 걸 하나도 걱정 안 하고 푹 주무신다. 얼굴이 무기이긴 하지만, 겁은 많으니까 걱정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언급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춘기 자녀들과 갱년기 스타 부모들의 소통 쇼인 JTBC '유자식 상팔자'는 내일, 1월 14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유자식 상팔자' 이경실, 남편과 격렬한 뽀뽀로 애정 과시 이경실 딸 손수아 "부모보다 더 간섭하는 동생 고발" 흥행불패 성치경, JTBC 새 프로 '나 홀로 연애중' 1월 론칭 '유자식 상팔자' 강용석 "애가 셋이다 보니 스킨십 눈치 보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