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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발제] 여당은 수원, 야당은 호남행…재보선 박차

입력 2014-07-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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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30 재보선이 이제 보름도 안남았습니다. 무엇보다 관심은 수도권 격전지인데요. 이 얘기 해봅시다. 야당 40초 발제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 여당은 수원, 야당은 호남행

여야가 7·30 재보선에 박차를 가하고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신임대표는 첫 회의를 수원에서 열었고, 새정치연합 김한길·안철수 대표는 모두 호남을 방문했습니다.

▶ 야당 선거전략 'MB 때리기'

'이게 다 MB때문이다.' 새정치연합에서 때아닌 이명박 전 대통령 비판이 큽니다. 수도권 출마한 나경원, 임태희 후보 등이 전부 친이명박계 인물이라서 MB정부 때리기에 나선걸로 보입니다.

▶ 세월호 가족 앞 음악회 "NO"

새정치민주연합이 제헌절인 17일 국회에서 열리는 KBS 열린음악회 행사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본관 앞에서 단식하고 있는 세월호 가족들 앞에서 공연을 하는 건 상식에 맞지 않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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