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오리진 험블번들 이벤트에 게임 유저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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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오리진 험블번들 이벤트에 게임 유저 관심 집중

입력 2013-08-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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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공휴일 맞아 이벤트를 진행중인 '쿠키런'과 '오리진-험블 번들'에 게임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쿠키런'은 광복절 공휴일을 맞아 신규 스테이지 지형과 장애물 등을 새롭게 추가했고, 레벨 역시 상향 조정돼 재미를 높였다.

이와 함께 SNS상의 쿠폰 번호를 획득할 경우 '크리스탈'아이템 100개를 받을 수 있다.

게임 유통사 오리진과 게임 기부사이트 험블이 공동 진행하는 '험블번들'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이 이벤트는 1달러부터 시작되는 기부로 EA사의 6개의 인기 게임을 받을 수 있다. 기부 금액이 클 수록 게임도 다양하게 받을 수 있다. 기부 금액이 커질 수록 다양한 게임을 받을 수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은 미국 암협회, 적십자, 에이즈 재단 등에 전달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쿠키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