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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황우슬혜 "인기는 거품…연기 연습 '2만 시간 채우기' 목표"

입력 2016-11-24 09:23 수정 2016-11-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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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황우슬혜 "인기는 거품…연기 연습 '2만 시간 채우기' 목표"

소녀로 변신한 배우 황우슬혜의 매력이 봇물이다.

황우슬혜가 월간지 '우먼센스' 12월호에서 톡톡 튀는 분위기의 주근깨 말괄량이 소녀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에서 황우슬혜는 청순하고 도도한 외모와 반전되는 수줍음 많은 소녀를 표현했다. 특히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드라마 '혼술남녀'의 황진이처럼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면모를 강조했다.

인터뷰에서 황우슬혜는 "지금까지는 여성스러운 모습만 보여줬다. 앞으로는 보이시한 느낌의 캐릭터를 맡아보고 싶다. 앞으로 어떤 캐릭터를 연기할지 모르기 때문에 매일 연기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중이다. 연기 연습 2만 시간을 채우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화보is] 황우슬혜 "인기는 거품…연기 연습 '2만 시간 채우기' 목표"


황우슬혜는 "요즘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셔서 감사하다. 다만 인기가 거품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집착하지 않으려고 한다. 묵묵히 내 길을 걷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우먼센스> 12월호에서는 '최순실 게이트, 박근혜 대통령 제부 신동욱 인터뷰', '훈남 배우 A군, 19금 불금 목격담', '지창욱 인터뷰'등 다양한 기사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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