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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크리스, SM 전속계약 무효 소송 소장 접수

입력 2014-05-15 14:42 수정 2014-05-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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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크리스, SM 전속계약 무효 소송 소장 접수



엑소 크리스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했다.

크리스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한결 관계자는 "크리스가 1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을 무효해달라는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속계약 해지 소송 관련한 내용은 사실 확인 중"이라며 "엑소 활동이 잘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중국매체 시나위러는 '크리스가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무효판결을 요청한다. 한 달 전 크리스가 계약을 해지하고 싶어 한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보도했다.

엑소 크리스는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출신이다. 2007년 'SM Global Audition CANADA' 오디션에서 SM연습생으로 발탁됐다. 2012년 4월 엑소로 데뷔, 중화권 유닛 엑소M의 리더로 활동 중이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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