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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드라이브 스루' 대신 '승차진료'

입력 2020-03-1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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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적십자사 330억 기부 모금

코로나19 사태 관련 구호 활동이 시작된 지난 1월 말부터 지난주까지 성금과 물품이 모아진 게 330억 원 규모라고 대한적십자사가 밝혔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사회적 배려 대상자인 북한 이주민까지 성금을 보내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 '드라이브 스루' 대신 '승차진료'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서 나오는 용어 중에 외국어들이 많죠. 국립국어원이 우리말로 쓰자면서 제안한 내용이 있는데요, 차에 타서 코로나 검사를 받는 드라이브 스루는 승차진료, 또 승차 검진으로 부르고, 코호트 격리는 동일집단 격리로 사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3. '기생충' 남아공서도 인기몰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한 달 넘게 상영되면서 2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한국 영화가 상업적으로 개봉이 된 건 기생충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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