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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정부 브리핑 때 수어 통역 제공

입력 2019-12-0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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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당' 앞둔 바른미래 극한 대치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 대표의 징계 문제를 놓고 당권파와 비당권파가 극한으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당원권 정지 징계로 오신환 의원의 원내대표직이 박탈됐다며 이동섭 의원이 원내대표 권한대행으로 결정 됐다고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신환 의원은 "손학규 대표가 무슨 주장을 하든지 원내대표의 신분에는 변화가 없다"고 맞섰습니다.

2. 복지부, 박능후 장관 발언 논란 사과

박능후 보건 복지부 장관이 성남 어린이집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 있다"고 말했다가 논란이 일자 복지부가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상처를 입었을 피해 아동과 부모, 국민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지 못한 발언으로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3. 정부 브리핑 때 수어 통역 제공

정부가 앞으로 정책 발표나 재난 상황, 국경일 행사 때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정책을 발표할 때는 현장 동시 통역을 지원하고 수어 통역사 배치가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24시간 안에 수어 통역 영상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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