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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2' 파이스트무브먼트, 문희경 무대에 극찬!

입력 2016-12-19 14:19

방송: 12월 20일(화) 밤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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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12월 20일(화) 밤 10시 50분

'힙합의 민족2' 파이스트무브먼트, 문희경 무대에 극찬!


'힙합의 민족2' 파이스트무브먼트, 문희경 무대에 극찬!


파이스트무브먼트가 문희경의 무대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20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세미파이널을 향한 마지막 미션 대결이 펼쳐진다. 세계적 뮤지션 파이스트무브먼트의 비트로 대결을 벌이는 이번 게임은 가문의 약체끼리 벌이는 '죽이는 게임'과 가문 간 에이스가 출격하는 '살리는 게임' 두 가지 미션으로 진행됐다.

문희경, 창조만이 생존해 있는 스위시 가문에서는 자동으로 두 사람이 '죽이는 게임'에 참여, 대결을 펼치게 됐다. 창조는 "자신 있다"며, "무대를 보여드리면 관객 평가단이 알거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문희경 역시 뒤지지 않는 열의를 보이며 스위시 가문 '엄마와 아들'로 불리던 두 사람의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다.

무대가 끝난 뒤 딘딘은 "창조가 참가자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며 극찬했다. 주석 역시 "냉정하게 말하면 문희경 보다 창조가 랩을 더 잘한다. 하지만 무대 자체가 너무 달라서 예상을 못하겠다"는 평을 남겼다.

한편, 비트의 원곡자 파이스트무브먼트는 "우리 엄마였으면 좋겠다"며 문희경에게 '리스펙'을 보냈다는 후문,

과연 승리의 여신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스위시 가문의 두 참가자 문희경과 창조의 무대는 20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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