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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이경실, 남편과 격렬한 뽀뽀로 애정 과시

입력 2015-01-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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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이경실, 남편과 격렬한 뽀뽀로 애정 과시


이경실이 격렬한 뽀뽀로 남편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84회 녹화에서 이경실의 딸 손수아(22) 양이 오랜만에 출연해 동생 손보승(18) 군을 고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손수아 양은 "동생 보승이가 지나친 간섭과 집착을 해서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고발하게 됐다"고 언급했고, 손보승 군은 "누나가 예쁘니까 걱정하는 것뿐이고, 나 같은 동생 없다"고 반발해 이경실 가족의 일상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날 공개 된 영상에서는 옷차림 지적은 물론 호신용품을 선물하며 귀가 시간까지 체크하는 등 누나의 일거수일투족을 간섭하는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 군의 일상 모습이 그대로 담겨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고발 카메라 영상 속에 담긴 이경실 부부의 거침없는 애정표현도 새삼 이목을 끌었다.

손보승 군의 피아노 반주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되자 진한 뽀뽀를 서슴지 않는 이경실 부부의 모습이 공개 돼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JTBC '유자식 상팔자'는 1월 14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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