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북한, 내년 3월 한·미 군사훈련 직후 도발 가능성 높아"

입력 2013-12-31 18:0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5. 북한, 내년 3월 한미 군사훈련 직후 도발 가능성

북한이 내년 3월에 있을 한미 군사훈련 직후 대남 도발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완공된 마식령 스키장에서 리프트를 타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4. 예산안, 31일 오후에 본회의 통과 예상

국가정보원 개혁안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내년 예산안 처리도 임박했습니다. 오늘(31일) 중 국정원 개혁안과 일괄 처리를 앞두고 있는데요. 그러나 외국인투자촉진법 처리를 두고 여야가 갈등을 빚고 있어 예산안 처리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3. 여야, 국정원 개혁안 타결

국정원 개혁 특위는 국정원 개혁안을 의결했습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국회가 주도한 정보기관 개혁인데요. 개혁안은 국정원 직원이 정보통신망을 통해 정치 활동에 관여하면 처벌하도록 했습니다.

2. 박 대통령 2014년 신년사 발표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신년사를 공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과거 비정상적인 관행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정상화 개혁을 꾸준히 추진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 국가 안보를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1. 소위 운영 놓고 여야 벌써 이견

철도산업발전 소위원회가 오늘 처음 가동됐습니다. 하지만 여야는 운영 방향을 놓고 벌써부터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파업을 철회했어도 민영화 반대를 위한 현장 투쟁은 계속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