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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현대제철, 사무직 희망퇴직 시행

입력 2019-12-0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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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초연금법 국회 상임위 통과

내년부터 기초연금 30만 원을 받는 대상을 소득 하위 40% 노인까지로 늘리는 기초연금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소득 하위 20%에게 지급해왔습니다. 정부는 지급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2. 서울 둔촌주공 내년으로 분양 미뤄

정부가 발표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에서 올해 안에 분양을 할 것으로 예상된 단지 5곳 가운데 4곳이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서울 둔촌주공은 내년으로 미뤘고, 옛 MBC 부지의 브라이튼 여의도는 후분양을 결정했습니다. 개포주공 4단지 재건축 아파트만 예정대로 이번달 분양할 계획입니다.

3. 현대제철, 사무직 희망퇴직 시행

현대제철이 만 53세 이상 사무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3년치 월급을 주는 등 파격 조건을 내세웠는데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6%가량 줄었고 실적 악화가 장기화될 우려가 커지면서 인건비 절감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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