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파인텍' 노조, 내일 사측과 만남…'굴뚝 농성' 뒤 처음

입력 2018-12-26 21:4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방금 전해드린 앵커브리핑과 관련해서 속보가 하나 들어와 있습니다.

파인텍 노동자 2명이 75m 높이의 굴뚝 위에서 농성한 지 411일 째가 되는 27일 노조 측과 회사가 만난다고 하는군요.

파인텍 노조 측은 "모기업인 스타플렉스 김세권 대표와 27일 오전 10시 30분에 교섭을 위해서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만남은 종교계의 중재로 성사됐으며 양측이 만나는 것은 굴뚝 농성 이후에 처음입니다.

관련기사

고공 농성 '슬픈' 신기록…의료진, 굴뚝서 건강 체크 '일하게 해달라'…굴뚝 위 고공농성, 최장 기록 깨지나 "파인텍 고공농성 408일 기록 깨지면 전국 투쟁할 것" 여당 최고위원 현장 찾았지만…해법 제시하진 못 해
광고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