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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신정환 '스타쇼360' 통한 컴백?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지만…"

입력 2016-09-19 11:51 수정 2016-09-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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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신정환의 언급에 대해 당황하면서도 절친에 대한 복귀의 바람을 전했다.

19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CGV에서 MBC에브리원, MBC뮤직 '스타쇼360'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탁재훈, 이특, 이용진, 양세찬, 아이오아이 김소혜가 참석했다.

탁재훈은 '스타쇼360'을 통한 신정환의 컴백은 어떠냐고 묻자 "이런 어려운 질문이 늘 끊이지 않는다"고 당황하면서도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지만"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어 '스타쇼360'의 특징에 대해 "지금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이 본인의 모든 걸 보여줄 수 있는 느낌의 방송이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가족 혹은 친구에게 말하는 것처럼 편안한 분위기의 토크를 진행해보자는 의도를 가지고 시작했다. 엑소, 빅스, 아이오아이도 그렇게 녹화를 마쳤다. 웃음과 감동, 눈물이 다 있다"고 전하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스타쇼360'은 스타가 직접 토크, 공연, 드라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디에서도 하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하는 스타 단독 버라이어티 쇼프로그램. 첫회는 엑소가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한다. 19일 오후 11시 MBC뮤직, MBC에브리원에서 동시 첫 방송.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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