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현수, 이승엽 쾅!…'1회에만 3점' 깨어난 한국 타선!

입력 2013-03-04 20:06 수정 2013-03-04 21:0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호주를 상대로 1회초 3점을 뽑아내는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한국은 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넨탈 야구장에서 열린 제 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B조 2차전에서 이승엽의 2루타에 이어 김현수의 좌익수 앞 적시타로 2점을 먼저 뽑아냈다.

이후 최정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1사 만루의 기회를 맞은 한국 대표팀은 손아섭이 3루 앞쪽으로 향한 내야 안타 때 이대호가 홈을 밟아 세번째 득점을 올렸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관련기사

쿠바, 대회 첫 콜드게임 승…일본과 함께 2R 진출 확정 쿠바 호세 아브레우, 대회 첫 만루홈런 '좌측 담장 훌쩍' '디펜딩 챔피언' 日의 고민 "흥행도, 성적도 예전같지 않네" '벼랑 끝' 대표팀의 2차전, 호주 선발 '라이언 실'은 누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