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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전 의원 소환…제일저축은행 1억원 수수 혐의

입력 2012-02-1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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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전 한나라당 의원이 억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저축은행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합동수사단은 11일 정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의원은 국회의원이던 2008년 초 18대 총선을 앞두고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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